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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4부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마지막 4부 이제는 직장에 몇 없을 베이비붐 세대, 낀 세대라고 불리는 X 세대, 그리고 뒤를 이어 MZ 세대까지 직장인으로서 우리는 오늘도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미워하고 있다. 낀 세대들아 겸손함을 잊지 말라 겸손함으로 리더가 완성되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은 성과를 보이는 스타 경영자들에 비해 훌륭한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는 주로 그의 기행 탓이지만 리더십 관점에서 보면 그가 겸손의 리더십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여러 논문과 미디어 정보를 바탕으로 오만한 CEO와 겸손한 CEO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머스크를 오만한 CEO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평소 머스크의 언행을 보면 그는 지나친 자신감, 즉 자기 과신에 빠졌다는 것을 부인.. 2023. 4. 29.
[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3부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어느덧 3부가 되었다. '오늘은 리더십은 이런 것이다'라고 대표할 만한 인물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 볼까 한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리더십 공유에 익숙해지기 물론 특정 세대가 가진 일반적 특징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부분도 있다. 밀레니얼 팀장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게 먹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면 조직은 더욱 건강하고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다. 밀레니얼세대가 선호하는 리더십 스타일을 하나로 규정하긴 어렵다. 그러나 적어도 X세대 이상에게 익숙한 위계 기반의 지시적 리더십을 좋게 보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지시보다는 공유, 명령보다는 쌍방향 의사소통에 더 익숙하다. 리더십에 대한 보다 민주적인 접근 방식인 ‘공유 리더십’이 밀레니얼 팀장들을 이끄는 데.. 2023. 4. 29.
[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2부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2부. 지난 시간에 이어 리더가 된 X 세대의 고민에 대해 이어가 보자. MZ들의 편견 어떻게 하면 꼰대 소리를 듣지 않을까 ‘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다. X세대보다 훨씬 어린 젊은 사람이 한참 윗세대가 가질 법한 고리타분한 사고를 남에게 강요할 때 쓰는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단어가 유행한 현상을 보면 꼰대가 아닐 것 같고 꼰대가 아니어야 하는 사람이 꼰대같이 굴 때 부정적 인식으로 쓰였다. 직장인들 사이에 꼰대란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한 게 2010년 전후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당시 꼰대로 치부되던 사람들은 X세대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시절 X세대 대부분은 아직 리더의 위치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당시는 베이비붐세대 혹은 그 이전 세대 중에서 젊은 세.. 2023. 4. 29.
[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1부 회사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X세대는 밀레니얼 팀장들을 거느린 상위 리더일 가능성이 높다. 리더가 된 X세대가 갖춰야 할 리더십은 일반 리더십과는 사뭇 다르다. 일명 ‘꼰대짓’을 멀리하고 밀레니얼 팀장과 Z세대의 업무 성과를 이끌며 이들의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 회사 생활 초입에 흔하게 겪었던 권위적이고 지시만 하던 리더십을 나도 모르게 학습하여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하 직원과 갈등이 발생했을 때 그저 ‘세대 탓’을 하는 오류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내가 완전히 틀렸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X세대의 대표 리더 격인 일론 머스크를 참고하되 그의 리더십에는 없는 겸손함을 갖춰야 한다. 꼰대들아 겸손해져라 어느새 리더가 된 X세대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생을 X세대로 볼.. 2023. 4. 29.
저는 오늘 퇴사합니다. 가기 전에 돌직구 한방 던지겠습니다. 증권회사 퇴직자의 돌직구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oo 전자 개발자 출신 퇴직자가 CEO에게 남겼던 메일도 큰 화제를 모으며 공감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업종을 불문하고 현재 직장인들이 느끼는 기업문화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회사는 퇴직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나 할까? 원문을 찾아 올려본다. 퇴직자의 돌직구 안녕하십니까 A 증권의 선, 후배 여러분. 전 주식 활황기의 끝자락에 입사하여 오늘이 마지막 출근 일이 되는 OOO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첫 출근의 마음, 희망과는 달리 마지막 출근일인 오늘은 회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단 시원함이 앞섭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의 A 증권은 직원 간에 신용과 의리로 똘똘 뭉쳐 일은 힘들어도 직원들과 일 마치고 소주잔 .. 2023. 4. 29.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할게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조용히 그만두기(Quiet Quitting)’이라는 신조어가 SNS를 타고 확산하고 있다. 직장보다는 개인의 삶을 더 중시하고 주어진 일만 충실히 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 '조용히 그만두기'로 시작해서 '조용히 퇴직'까지 '조용히 그만두기'의 해석 워싱턴 포스트는 ‘조용히 그만두기’를 조명하며 “이는 직장에서의 규칙을 새로 쓰고 싶어 하는 MZ 세대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미국의 20대 엔지니어 자이들 플린은 틱톡을 통해 “최근 ‘조용히 그만두기’이라는 용어를 알게 됐다"라며 “주어진 일 이상을 해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 갇히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 당신의 가치는 .. 2023. 4. 29.
취준생들의 중소기업 기피, 대기업 선호.. 왜일까?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취준생이 무려 86만 명에 육박할 정도라고 하니 '단군 이래 최대 취업난'이라는 표현이 사뭇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취업하기를 기피하는 곳이 중소기업이다. 전체 기업 중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비중을 생각해 보면 대다수는 중소기업에 취직을 해야 하는데 왜 청년들은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걸까? 그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 중소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가 면접을 보기로 한 지원자가 당일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면접 노쇼'다. 그래도 면접 노쇼는 나은 편이다. 합격까지 하고도 출근 날 오지 않는 경우도 제법 있고, 출근 하루 만에 퇴사 통보를 하기도 한다. 취업이.. 2023. 4. 29.
경력직 임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이직을 준비하는 많은 경력직들 중에 임원면접이라는 큰산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경력직 임원 면접 준비에 대하여 다뤄볼까 한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많은 경력직분들의 면접을 진행해 본 경험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경력직 면접에서 중요한 것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면접 통보받았다면, 우선 1차 면접을 위해 실무에 관한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개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업무능력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1차 면접을 통과하고, 2차 면접을 보게 되었다면 직무와 관련된 부분은 검증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2차 면접은 임원진 면접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주로 보게 된다. 다시 말해, 인성이나 태도, 조직과.. 2023. 4. 28.
매사에 불평불만 가득한 직원 상사가 싫어하는 유형의 직원. 마지막 이야기 오늘은 어떤 직원이 대상이 되는지 보자. 리더는 이런 직원을 싫어한다 구시렁구시렁 리더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직원들은 다양하겠지만, 핵심은 좋지 않은 성격이나 행동을 습관처럼 하는 것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매사에 불평불만을 대놓고 표출하는 직원. 이런 직원들의 공통점은 사소한 일도 크게 부풀린다는 것인데, 이런 직원들은 대부분 업무 능력도 떨어진다. 자신의 업무 성과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서 다른 마땅한 이유를 찾고, 그 이유를 주위 사람들로부터 동의를 얻으려 한다. 타 회사와의 비교는 물론 타 부서와의 비교, 팀장의 업무 능력에 대한 불만, 나아가 구내식당의 음식 투정까지 불평불만을 달고 산다. 이처럼 부정적인 성격을 가진 직원들은 당연히 회사에서도.. 2023. 4. 28.
듣기만 해도 짜증이 울컥 드는 직원 조직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힘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 그렇다면 리더에게는 자신에게 힘을 실어줄 믿음직한 직원이 필수적이다. 매사에 불만 불평만 늘어놓고,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하는 직원이 있다면? 당장 그 직원은 연말 인사고과에 좋은 점수를 받는 걸 포기해야 할 것이다. 리더가 바른 말을 하는 직원과 핑계를 대는 직원을 구분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런 직원이 있다면? 지금껏 그렇게 해 왔는데요? 김 부장은 팀을 옮겨 온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박 과장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박 과장은 사실 근태도 좋고, 업무 스킬이나 실적도 나쁘지 않은데 그의 업무 태도는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 김 부장이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를 시도하려고 하면 박 과장은 언제나처럼 “부장님, .. 2023. 4. 28.
리더들이 싫어하는 직원의 유형은? 리더라면 당연히 실적을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리더는 조직을 지휘하고, 그 조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맞게 구성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하지만 때때로 그런 책임감으로 인해 조직원과의 갈등은 불가피할 수 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우리는 리더가 싫어하는 유형의 사원은 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은 리더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직원에 대해 알아보자. 리더는 이런 직원을 싫어해 리더들이 선호하는 유형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이제는 자주 만나게 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은 부장 이상의 직급을 가진 이들이다.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졌고, 한 조직의 리더급이며 직장 생활에도 어느 정도 능통한 자들이다. 하지만 그들도 직장 생활은 여전히 힘들고, 적자생존의 정글과.. 2023. 4. 25.
경영자라면 알아야 할 경영의 기본 구성요소들 기업은 이익을 우선시하지만 이익 창출을 위해 기업을 움직이는 것은 경영이다. 그렇다면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라면 기본적인 구성요소에 대해 공부해 둘 필요가 있겠다. 오늘은 경영을 위한 구성요소 4가지를 소개한다. 초보 경영인을 위한 조언 경영 목표 기업은 개인과는 달리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모든 기업의 존재 가치는 당연히 이윤 창출이겠지만, 어떻게, 무엇으로 이윤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기업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해 갈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경영목표를 세워 둔다면 작은 기업이라 할지라도 그만의 색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 공헌이나 공공의 이익이 포함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 자본 기업을 바라볼 때 쉽게 노.. 2023. 4. 25.
당신의 회사는 직원 퇴사율을 관리하고 있나요? (퇴사 직원을 줄이는 3가지 방법)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코리아’가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에 대해 중소기업 328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개월 내 퇴사율이 40% 가까이 된다고 한다. 10명 중 4명이 회사에 입사 하자마자 나간다는 말이다. 신입사원의 퇴사율이 높은 것도 문제겠지만, 유능한 직원의 퇴사 또한 회사 입장에서는 막대한 지장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직원들의 퇴사율을 낮추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직원들의 퇴사율을 줄이는 방법목 보상에 변화 주기 가장 먼저 할 일은 보상에 변화를 주는 일이다. 보상이야말로 가장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해결 방안 중 하나다. 직장인에게 보상이라면 당연히 연봉과 복지일 텐데, 문제는 회사가 그것을 조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어떤 방.. 2023. 4. 24.
성공하는 리더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작은 차이가 당신을 리더로 이끈다 지난 시간에 이어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한다. 실패한 리더와 성공한 리더의 차이점을 이번 시간을 통해 확실히 구분 지을 수 있다면, 당신은 조금 더 가까운 시간에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성공하는 리더들의 공통점 3가지 리더십에 대한 개요 사람은 제각각 성향이 다 다른만큼 이들을 하나로 묶어 이끌어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이들 중 하나가 되는 것은 쉬우나 그들을 이끄는 한 명의 리더가 되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벅차다. sns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는 리더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리더십이란 리더가 있어 다른 사람이 나아지게 하는 것이며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 영향력이 지속되게 하는 것이다.” 그녀가 말하는 리더십은 리더가 없으면 조직이 붕괴되는.. 2023. 4. 24.
당신의 어떤 리더를 꿈꾸는가? 진짜 리더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3가지 조건 회사에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것이 꿈이라면 지금부터 얘기할 내용에 대해 귀 기울여 보자. 리더라고 부르는 이들이 진짜 리더인지, 가짜 리더인지 알게 될 것이다. 존경받는 리더의 조건 리더의 탄생 리더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시행착오를 거치고 성장하면서 자질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우리는 가까이에서 리더를 만난다. 꼭 기업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친구들 간의 무리에서도 리더는 존재한다. 구성원 중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때 결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가 있다면 우리는 그를 리더로 간주한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그런 방식의 사람이 리더의 자질을 갖췄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단순히 목소리를 내는 것만이 아닌 아닌 조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역량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수 요건이 되었기 때.. 2023. 4. 21.
성공한 리더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특징이 제각각이지만 실패한 리더들에게서는 공통된 특징이 나타난다 실패한 사람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실패한 리더에게서 나타나는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성공을 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아보자. 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 3가지 성공한 리더 누구나 성공하길 원한다. 리더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팀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되길 바라지만 실제로 성공한 리더는 그리 많지 않다. 결과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성공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리더로 불린다. 독단적인 사람은 맹장이라고 불리고, 반대로 우유부단하다면 덕장이라고 불리는... 결국 그 리더는 성공을 했기 때문에 그런 명칭을 얻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공한 리더에게서 공통된 특징을 찾기는 쉽지가 않다. 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 하지만 반대로 실패한 리더에게서는 공통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2023. 4. 20.
MZ세대가 궁금하다. 그들을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해 보자 (MZ세대 뜻, 특징, 가치관 엿보기)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MZ세대는 요즘 세대를 이르는 말로 자리 잡았다. 여러 기업과 브랜드가 앞다퉈 MZ세대를 파악하고 그들의 욕구를 읽는 이유가 그들이 지금 소비의 중추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기업들이 주목하는 신인류인 MZ세대, 그들은 누구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MZ세대 특징들 MZ세대는 누구인가? 먼저 MZ세대의 MZ의 용어 정리부터 하자면, 밀레니얼(Millennials)의 M과 제네레이션(Generation)의 Z가 합쳐진 말이다. MZ세대의 특징을 살펴보면, M세대는 정보기술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일명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칭하는 세대이다. Z세대는 Y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인 M세대를 잇는 집단이.. 2023. 4. 20.
'성과급 산정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는 생각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그렇다'라고 답하고 있다 성과급을 받은 적이 있다면, 산정 기준에 대해서 궁금해했던 적이 있는가? 모두가 같은 금액을 받거나, 개인별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이 되더라도 어떤 기준 자체를 제시받았던 적은? 회사에서 성과급에 대한 산정 기준이 명확히 공고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은 그런 기준이 모호한 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직장인 10명 중 무려 9명은 성과급 산정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성과급 산정 기준 공개 성과급 지급 기준을 공개해야 하는 이유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직장인 1,266명을 대상으로 '성과급 지급 기준 공개 여부'에 대해 조사 한 결과 응답자 중 89.4%가 '성과급 보상체계 산정 기준을 투.. 2023. 4. 20.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창업을 하고 싶어'한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직장인들이 창업에 도전해 보고 싶어 한다. 아무래도 안정적인 월급이지만 만족을 하기에는 부족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경영을 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이 없기도 하다. 오늘은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창업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창업이 하고 싶은 이들 창업이 하고 싶다 대학생 83.8%, 직장인 82.1% 직장인과 대학생을 기준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창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창업을 하고 싶은 이유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는 '개인적 만족을 찾기 위해'(51.3%) 30대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52.6%) 40대 이상에서는 '노후에도 일을 계속하기 위해'(55.0%).. 2023. 4. 20.
자율 출. 퇴근제 도입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올바른 활용법 자율 출. 퇴근제, 유연 근무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말만 들어도 직장인들을 설레게 하는 단어들이다. 매일 같은 시간 출근과 퇴근의 지옥으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날 수도 있고, 바쁜 아침 시간을 여유 있게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으니 오늘은 자율 출. 퇴근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바른 도입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자. 자율 출. 퇴근제에 대하여 자율 출. 퇴근제 도입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함께 근로시간의 결정 및 배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긴 제도다. 이를 통해 업무량 및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로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으며, 근로자가 직접 근로시간을 선택하여 근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자율 출. 퇴근제 마치 .. 2023. 4. 20.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후 '라떼는 말이야' 꼰대 갑질 50대는 줄었다는데 20대는 여전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법이 도입되었지만 여전하다고 하는 이들이 다수이다. 문제는 괴롭힘의 가해자가 대부분 직장 상사이고, 이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강조한다는 핑계로 하는 행위들이 괴롭힘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는 데서 이해관계가 틀어진다. 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현재 모습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이렇게 하면 갑질입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괴롭힘을 경험해 봤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괴롭힘을 경험해 봤다고 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은 '땅콩 회항 사건', '양진호 회장 직원 폭행', '신임 간호사에 대한 태움' 같은 잇단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졌다.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3.3%가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 2023. 4. 20.
[6부작] 자신의 로열티를 높여라 (회사의 충성도가 운명을 가른다) - 6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마지막 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일에 애정을 부여하는 태도 자신과 같은 편을 키운다 사람들이 자기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것처럼 경영진도 그런 사람을 알아본다. 똑똑한 사람 대신에 우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승진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요즘은 직원 하나가 저지른 잘 못된 행동으로 회사의 운명이 요동치기도 한다. 하물며 조직의 리더가 되면 그 파급력은 얼마나 클지 모른다. 그렇다 보니 회사에서는 사람을 승진 시킬 때 그런 점을 보고 똑똑이들은 걸러내려고 노력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돈 주고 사면 되지만 자기.. 2023. 4. 19.
[6부작] 리더는 사람과 시간을 활용한다 (팀원을 활용하는 방법) - 5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5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사람과 시간을 활용하는 지혜 노력의 배신 핵심 업무를 제대로 잡고 미친 듯이 팀원들을 몰아붙였다. 이것만 잘 마무리하면 성과는 물론 연말에 우리 팀 최고 고과는 따놓은 당상일 것이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일주일만 더 고생하면 된다. 팀원들 모두 하루 24시간 중 22시간을 일하는 강행군을 5일째 하고 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자료 찾아 맞춰 보고, 정리하는 데만 꼬박 3일을 보냈다. 3일이 지난 시점, 중간보고 회의에서 결국 일이 터져 버렸다. 전체적인 스토리 .. 2023. 4. 19.
[6부작] 최소한 회사의 재무상태는 파악하고 있어라 (숫자에 대한 감각 키우기) - 4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4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수치로 상황 해석하기 숫자 감각을 키워라 보고를 할 때 모호한 표현을 쓴다는 것은 결과에 대해서도 장담을 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조만간' '많이' 등의 수치화하지 않은 표현들은 보고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모호한 표현을 쓴다는 것은 일종의 습관으로 본인이 의식해서 고치지 않으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틀린 수치 또한 대단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경영을 하는 사람일수록 돈의 무서움이 크다. 아무리 호황이고 제품이 잘 팔리고 있어도 재무 흐름이 막혀 부도가 나는 경우도 있다. 숫자에 대한 감각이 없는 사람은.. 2023. 4. 18.
[6부작] 일상 업무 말고 핵심 업무를 찾아라 (리더는 일을 찾는 눈부터 다르다) - 3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3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핵심 프로젝트 찾기 자네팀의 핵심 업무는 뭔가? 일일 업무보고, 주간, 월간, 분기, 반기, 연간 등... 실적을 보고하는 일은 수없이 많지만 제대로 보고할만한 '거리'가 없다. 매일 바쁘게 일을 하고 있지만, 그건 그냥 해야 할 일일뿐이다. 분명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하는데 실적 보고를 하려니 마땅히 적을 게 없다. "그러니까 그 팀의 핵심 업무는 뭔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일이 다 핵심 업무인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업무가 뭐냐니? "일상적이고 의무적으로 하는 업무 말고, 뭔가 제대로 된 업무 말이야" 도.. 2023. 4. 18.
[6부작]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보고의 방법 (보고의 기술) - 2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2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보고의 스킬로 일잘러 소리 듣기 보고의 목적 상사들은 보고를 받을 때 잘 듣지 않는다. 그 이유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 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증후군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임원들은 그 질병이 좀 심한 편이다. 실무자일 때는 진행해야 할 일들이 손에 꼽을 정도이지만, 임원이 되면 회의도 많고, 외부 일정도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그런 와중에 메일 확인차 잠깐 자리에 앉으면 그 사이 밀린 보고를 위해 직원들이 문제를 들고 온다. 휴대전화로 긴급히 처리해 줘야 할 일도 부지기수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업무를 보면서 보고를 받는 경우에는 제대로 보고를 듣지.. 2023. 4. 18.
[6부작] 회사에서 핵심 인재는 특별 관리된다 (리더는 이미 정해져 있다) - 1부 최근 재미있고, 많은 공감이 되는 책을 만났다. [승진의 정석]이라는 박소연 작가가 쓴 책인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해당되는 얘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읽는 이가 자신의 상황이나 회사에 맞춰서 응용을 해 보면 충분히 괜찮을법한 내용이다. 내용도 정리할 겸,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몇 편에 걸쳐 연재해 볼까 한다. 핵심 인재 이미 당신의 목적지는 정해져 있다 경영진에게는 당신은 이미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정해져 있다. 더 올라가는 걸 막고 있는 당신의 한계가 무엇인지도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당신이 퇴사할 때까지 솔직하게 말해 주지 않는다. 슬쩍 흘려보고 알아들으면 더 가르쳐 주지만 굳이 쓴소리해 가면서 이유를 설명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그 자리에 맞는 일이나 시키고 필요한 부분만 지.. 2023. 4. 17.
회사 직급 체계 간소화로 수평적 조직문화 회사 내 호칭 파괴, 직급 체계 간소화를 통하여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를 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서열로 나누어진 기존 관습을 깨고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기업이 혁신을 하고자 하는 시작이다. 이를 두고 반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회의론을 가진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다들 한다고 대책도 없이 무작정 따라 했다가 되돌아오는 기업들도 많은 것을 보면, 분명 실과 득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직급을 없애 버리고 수평적 문화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수평 조직화 도입 효과는? 회사 내 직급 체계도 회사마다 직급을 나누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한국 기업에서의 직급은 다음과 같다.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2023. 4. 17.
신입사원을 위한 업무 용어 알아보기 업무에 자주 쓰이는 용어들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아도 깨우치게 된다. 하지만 신입사원이라면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마치 전문 용어처럼 들리기도 하고,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당황할 때가 있다. 오늘은 신입사원을 위하여 직장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 꼭 필요한 용어들에 대해서 소개하니 써먹어 보도록 하자. 반드시 알아야 할 비즈니스 용어들 자주 쓰는 이메일 용어 이메일 용어는 되도록이면 꼭 알아 두도록 하자. 업무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이메일을 통해서 처리되는데 비즈니스 메일의 경우 필수라고 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 · RE (Reply) : 회신 · FW (Forward) : 받은 메일 전달 · CC (Carbon Copy) : 참조 ☞ 사용법 - 홍길동.. 2023. 4. 14.
성공을 부르는 습관들 소위 사회에서 성공을 했다고 하는 이들에게는 비슷한 유형의 생활 습관이 있다고 한다. 어쩌면 단순하고 간단해서 따라 해봄직하지만 의외로 꾸준히 지켜가기는 어려운 습관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들의 습관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 비결인지 파헤쳐 보자. 성공한 CEO들의 습관 습관은 영어로 habit 이다. 사전적 의미로 보면 버릇, 습관이라고 하는데 어원을 찾아보면, have + it 으로 '가지고 가다'라는 의미이다. it 이 왜 '가다' 인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it 이라는 어근이 원래 go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it (출구), visit(방문하다) 같은 단어를 보면 이해가 된다. 그밖에 it 이라는 어근이 go 의 의미를 가진 단어는 꽤 많다. 그렇다면 have + it 이 '가지고 가다'..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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