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인사이트/주식 투자

가장 좋은 장기 투자?

by 에디초이 2023. 5. 22.
728x90
반응형

갤럽은 매년 미국인 그룹에게 다음 옵션 중 가장 좋은 장기 투자가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주식
채권
현금

부동산

 

다음은 최신 결과이다.


부동산은 현 시점에서 10년 넘게 차트 상위권에 있었지만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22년 약세장 이후 주식은 금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 흥미롭게도, 금은 2011년에 극점 위치에 있었다.

 

 

이 조사가 발표된 바로 같은 달에 금이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것은 좋은 대조적인 지표였다. 노란색 금속은 그 이후로 거의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부동산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
경제성 수준이 차트에서 벗어나 있고 기본적으로 10년치 수익을 올리고 3년 내에 일부 수익을 올렸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말이 될 것이다.

 


미래의 주택 가격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수준의 가격, 주택담보대출 금리,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엄청난 이득을 보기는 어렵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 최고의 장기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말이 된다.
이 나라의 주택 소유율은 주식 소유율보다 높다.

 


우리 모두는 어릴 때부터 집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투자라고 들었다. 집을 소유하는 것은 강제 저축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집이 가장 큰 금융 자산이 되는 것도 일리가 있다.

게다가 모든 사람들은 1970년대나 1980년대에 지금은 5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집을 5만 달러 정도에 산 부모나 친척이 있다. 주식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주택은 모든 자산 중에서 가장 개인적이다.

집을 금융자산으로 보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소비의 한 형태라는 점이다. 재산세, 보험료, 유지비, 리모델링, 유지비, 조경비, 그리고 주택 소유자로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구입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있다.
우리 대부분이 현금으로 집을 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영향력도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당신에게 유리하지만 언급할 가치가 있다. 모두가 주식 투자에 5~20%를 내리고 나머지를 빌린다면 미친 것처럼 보일 것이지만 대부분의 주택 구입에서 정확히 그렇게 된다.

 

반응형

 


주택과 관련된 유동성은 당신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찬반양론이 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집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다른 용도로 현금이 필요하다면 내재된 유동성이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금융자산을 보유하도록 강요하는 관점에서 보면 주택시장의 유동성은 긍정적이다.

단기간에 집을 사고파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 관련된 모든 마찰(부동산업자 수수료, 이사 비용, 폐업 비용, 검사 등)을 고려하면 재정적으로 이득이 되지 않는다.

2010년대 강세장 동안 주식이 이 목록에서 결코 상승하지 않았다는 것을 믿기 어렵지만 투자자들은 대 금융 위기 이후 주식 시장에 대한 걱정의 견고한 벽을 쌓았다.

나는 당신이 과거에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러한 유형의 조사를 반대 지표에 사용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물론, 투자자들은 항상 성과를 추구할 것이지만, 이러한 것들을 얻는 것은 항상 타이밍이다.

좋은 소식은 장기적으로 투자할 자산 등급을 하나만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주식, 채권, 현금, 금, 부동산 또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유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더 유동적인 금융 자산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집을 소유하고 있다.

아무도 설문조사처럼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나는 이러한 자산 등급 중 어떤 것도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화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출처 A Wealth Of Common Sense: What’s the Best Long-Term Investment?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인사이트] - 미국의 여행은 팬데믹 이후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

 

미국의 여행은 팬데믹 이후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

미국 여행 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위한 총 국내 여행이 COVID-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19년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미국 국내 여행은 총 23억 8천만

ashlynoz.tistory.com

[▶ 인사이트] - 금리인상 속도 비교 (1988-2023)

 

금리인상 속도 비교 (1988-2023)

지난 5월 3일 금리 인상 이후 미국 금리는 2007년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에 도달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금리 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긴축적인 인플레이션에 맞서고 있다. 실제

ashlynoz.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