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리더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특징이 제각각이지만 실패한 리더들에게서는 공통된 특징이 나타난다

실패한 사람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실패한 리더에게서 나타나는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성공을 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아보자.

 

 

 

 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 3가지

성공한 리더
누구나 성공하길 원한다. 리더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팀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되길 바라지만 실제로 성공한 리더는 그리 많지 않다.

결과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성공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리더로 불린다.
독단적인 사람은 맹장이라고 불리고, 반대로 우유부단하다면 덕장이라고 불리는...
결국 그 리더는 성공을 했기 때문에 그런 명칭을 얻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공한 리더에게서 공통된 특징을 찾기는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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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
하지만 반대로 실패한 리더에게서는 공통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자신의 방식을 고집한다.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이 무조건 맞는다며 모든 일에 자신의 방식을 고수한다.
그들이 그런 해결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 와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신을 믿고 밀고 나가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리더는 언제나 상황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변화를 싫어한다.
일전에 소개한 내용 중에 세계적으로 성공했던 기업들이 지금은 존재가 사라졌거나 당시만큼의 명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이런 기업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환경의 변화나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지금의 성공에 안주한 경우가 많았다. 성공을 하지 못하는 리더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3. 인재를 키우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고 하더라도 여러 사람의 일을 혼자서 감당할 수는 없다. 그래서 좋은 인재를 찾고, 키워야 하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찾기만 하고, 키우지 않는 것도 문제다. 리더는 팀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인재를 키우지 않는다고 해서 조직이 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눈앞에 목표 달성을 위해 인재를 키우는 일은 순위에서 밀리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팀원이 조직을 해칠 가능성은 높다. 결국 좋은 인재가 조직에서 리더급으로 성장하는 것이 조직이 망하지 않고 지속하는데 큰 버팀목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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