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라고 느끼지 않는 부자들

주관적인 질문이긴 하지만, 부자라고 느끼려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야 할까?

생활 방식, 거주지, 지출 및 저축 금액, 또래 그룹, 비교에 대한 취약성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비교 부분은 대부분이 인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부는 상대적이다.

테디 루즈벨트는 “비교는 기쁨의 도둑이다”라고 말했다.

말하기는 쉽지만 모두가 부와 세계 여행, 물질적 소유를 과시하는 인스타그램 시대에는 지키기가 훨씬 더 어렵다.
우리는 부자들이 더 이상 부자라고 느끼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일부 정치인들이 부유한 가구를 정의하기 위해 새로운 기준으로 사용하는 수준인 40만 달러를 버는 사람들의 프로필을 작성했다. 미국의 2.6%만이 40만 달러 이상을 벌고 있다. 주별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부는 버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는 것이지만, 소득 상위 3%에 속한다고 해서 부자가 아닌 세상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때로는 스페이드를 스페이드라고 불러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저널에서는 부자라고 느끼지 않는 상위 3%의 사람들을 발견했다.

 

플로리다 주 탬파에 있는 의료 직원 회사의 41세 임원인 리틀스는

"저는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의 급여는 약 40만 달러 정도였다.
그는 “전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고 이제는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건 그다지 좋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것은 의욕을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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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고소득자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할까?
이 이야기는 현상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데이어(Deyer)라고 소개한 그는 더 높은 세금을 감당할 수 있지만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와 그의 아내는 스타벅스에 가지 않고 직접 커피를 내리며, 세일 중인 과일을 산다.

“우리는 고급 컨트리클럽 멤버십이나 개인용 제트기를 가진 사치스러운 사람들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물론,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편안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부유합니다! 더 많은 물건이 있어요!
돈을 더 많이 벌고 부를 늘리면 금방 행복할 것 같아요. 물론 돈은 많이 벌지만 저 사람들만큼 돈은 없어요."

더 많은 돈을 벌수록 더 많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노출된다. 그 기쁨의 도둑은 당신보다 더 성공하고, 당신보다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장난감과 더 큰 집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보기 때문에 당신에게서 부의 감정을 빼앗아간다.
과거에 비해 고소득자가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퓨 리서치(Pew Research)는 지난 50년 이상 동안 소득 계층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여준다.

 

  
중산층에는 사람이 적고 상류층(및 하류층)에는 사람이 더 많다. 요즘 미국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또래 순위를 선호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쟁이 더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상위 10%에 속했다면, 상위 5%에 들기를 원할 것이고, 상위 5%에 속했다면, 상위 1%에 들기를 원한다.

상위 1%에 속했다면 상위 0.1%에 들기를 원하며, 상위 0.1%라면 전문 스포츠 프랜차이즈나 이제 막 시작된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입할 것이다.

한편으로, 돈에 대한 상대적인 비교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것을 평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우울하다.
반면에, 상대적 비교는 미국의 경제 기계를 계속해서 움직이게 만듭니다.
만족이 부조하면 개인에게는 해로울 수 있지만, 사람들이 삶에서 자신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시스템 전체로 보면 유익할 수 있다.
당신이 정말로 부자라면, 인정하는 것도 괜찮다.

출처 A Wealth of Common Sense: Rich People Who Don’t Feel 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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