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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시장 경제

중국 전기차 큰 폭 상승, 테슬라 상승

by 에디초이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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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1.67%)는 오라클(-3.09%)의 GB200칩 포함하는 AI 훈련 클러스터 구축 발표에도 전일 큰 폭 하락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이후 무역분쟁 우려로 상승을 반납하다 우크라이나 이슈 부각된 후 5% 가까이 상승. 특히 다음 주 있을 GTC 행사에 대한 기대 심리도 영향. 그러나 장 마감 직전 재차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 씨티그룹이 브로드컴(+3.06%)과 마이크론(+2.27%)에 대해 다음 분기에 반등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최고의 AI 선택지로 발표하자 상승. NXP세미(-1.45%), 온 세미(-2.94%) 등은 철강 가격 급등으로 자동차 산업 위축 우려로 하락. 반도체 테스트 사업하는 테라다인(-17.05%)은 무역 및 관세 불확실성을 경고하자 급격한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10.68%)는 로젠브랫이 AI 수익이 총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확장 가능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설계를 활용함에 따라 이 수치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0달러로 발표하자 상승. 아리스타 네트웍(+2.03%), 델(+1.37%), 시게이트(+0.65%), 웨스턴디지털(+3.11%) 등이 동반 상승한 반면, 휴렛팩키드(-4.53%)는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0% 하락. 

테슬라(+3.80%)는 전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 그러나 트럼프의 대 캐나다 철강 추가 관세 발표로 투입비용 증가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 반납.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휴전 발표에 부족했던 호재성 재료로 받아들이며 상승 확대. 여기에 트럼프가 “테슬라 차량 좋은데?”, “머스크는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어” 라고 장 마감 앞두고 발언을 하자 7% 가까이 상승. 다만, 장 마감 직전 재차 매물 출회되며 상승 일부 반납. 리비안(-1.55%), 루시드(+0.49%)는 엇갈린 모습. GM(+0.42%)과 포드(-2.71%)도 투입비용 증가 우려 등으로 부진을 보인 가운데 엇갈린 모습.

애플(-2.91%)은 씨티가 2025년 2억 3,200만대 아이폰 판매를 예상하며 전년 대비 2% 증가로 전망. 그러나 이는 이전 추정치보다 5% 감소한 것인데 Siri 업데이트 출시 지연 발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 것으로 관련 소식에 애플은 4.4% 하락후 낙폭 일부 축소. 알파벳(-1.09%)은 법무부 대응에 대한 불안 심리로 3% 가까이 하락 후 웨이모의 자율주행 성공이 기업 가치에 반영되지 못했다는 분석에 낙폭 축소. 반면, 아마존(+1.06%), 메타 플랫폼(+1.30%), MS(+0.08%) 등은 되돌림 속 상승 후 장 마감 직전 상승 일부 반납. 팔란티어(+2.19%)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팔로알토(+2.94%), 세일즈포스(+1.53%), 서비스 나우(+3.14%) 등도 강세

샤오평(+14.78%)은 인간형 로봇에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니오(+17.05%)는 21일 실적 발표 앞두고 양호한 차량 인도량 등을 반영하며 크게 개선된 것으로 전망하자 급등. 리 오토(+7.01%) 등도 동반 상승. 알리바바(+4.89%)는 최근 스타트업 기업이 발표한 Manus AI와 알리바바의 Qwen AI 모델을 개발한 팀과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자 상승. 핀둬둬(+2.04%), 진둥닷컴(+0.28%)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승. 부동산 회사인 KE홀딩스(+4.23%)도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 등으로 강세. 다만, 여행업체인 트립닷컴(-1.01%)은 부진을 보이는 일부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비스트라(+5.42%), 컨스텔레이션 에너지(+3.16%), GE버노바(+5.22%)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온타리오 주지사의 전력 할증 소식에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 속 상승. 장 마감 앞두고 온타리오 주지사의 관련 취소에도 상승세는 지속. US스틸(+5.47%) 등 철강업종, 뉴코어(+2.53%) 등 철광 광산 업종, 알코아(+3.17%) 등 알루미늄 업종은 트럼프의 관련 품목 추가 관세 언급에 상승. 버라이존(-6.58%)이 경쟁이 심화되며 1분기 무선 가입자 증가가 부진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큰 폭 하락. AT&T(-4.65%)와 T-모바일(-3.73%)등도 동반 하락.

델타항공(-7.25%), 아메리칸 에어라인(-8.31%)등 항공주는 소비행태가 약화되자 분기 지침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사우스웨스트 항공(+8.34%)도 전망을 하향 조정했지만, 수화물에 요금 청구한다고 발표해 매출 증가 기대를 높이자 상승. 이렇듯 항공 업종의 전망 하향 조정은 결국 디즈니(-5.02%)를 비롯해 에어비앤비(-5.07%), 매리어트(-4.24%), 부킹닷컴(-2.19%), 익스피디아(-7.27%)등 여행, 테마파크 등도 위축. 스포츠 매장 업체인 딕스 스포팅 굿즈(-5.71%)는 관세와 수요 부진을 언급하며 부진한 전망을 발표하자 하락. 나이키(-2.91%)도 하락. 대체로 최근 소비 둔화가 기업 실적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줌. 루루레몬(-4.29%)은 루루레몬 운동화가 나이키 기술 침해했다는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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