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권리/시민적 자유가 매년 감소하거나 개선된 국가의 수

 

민주주의 감시 기구인 프리덤 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가장 억압받는 국가에 대한 연례 순위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 민주주의의 주요 척도로 간주되며, 올해의 판에서는 세계 자유가 19년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은 현저한 감소와 개선을 보인 국가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가능한 전환점"으로 예고되었지만, 2023년에는 자유 전망을 개선한 국가가 21개에 불과하여 새로운 최저치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60개국이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전국 투표가 실시된 국가 및 지역의 40% 이상에서 후보자와 투표소가 공격을 받았고, 때로는 심각한 공격을 받았거나 선거 후 시위가 무력으로 진압되었다고 한다.

 

총 195개국과 15개 영토가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에 대한 접근성 수준에 따라 분석된 후, "자유", "부분적으로 자유" 또는 "자유롭지 않음"으로 분류되었다. 민주주의는 거의 20년 동안 쇠퇴해 왔지만, 이 보고서가 처음 발표된 지 51년 만에 세계적 상황은 개선되었다. 그 당시 148개국 중 44개국이 "자유"로 평가되었지만, 오늘날에는 195개국 중 83개국이 "자유"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