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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시장 경제

2025년 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

by 에디초이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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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출산율이 가장 높은 상위 20개국을 순위를 매겼다.

데이터는 UN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4 에서 발췌한 것이며, 올해의 추정치가 사용되었다. 이 그래픽에는 주권 국가만 포함되어 있다.

 

 

 

 

 아프리카의 인구 붐 현상

숫자는 반올림

 

출산율(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이 가장 높은 20개국 중 18개국이 아프리카에 있다. 

 

왜일까?

그것은 여러 요인의 조합에서 비롯된다. 제한된 피임, 높은 유아 사망률, 경제적, 문화적 요인, 낮은 여성 교육이 이유로 꼽힌다. 아이들은 미래의 지원 원천으로 여겨지며, 이로 인해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출산율은 개발도상국에서 산업화된 나라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이는 부분적으로 여성이 직장에 들어가면 출산 기회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참여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가계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자 수요가 자극되면서 많은 사람이 자녀를 적게 낳는 것을 선택한다.

 

결과적으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대부분은 유럽에 있다.

 

 

 

 그렇다면 출산율이 정확히 얼마인가?

출산율은 한 국가에서 출산 가능 연령의 여성 한 명이 낳는 평균 자녀 수이다. 일반적으로 15세에서 45세 사이의 여성은 출산 가능 연령으로 간주된다.

 

더 중요한 것은 여성 한 명당 2.1명의 자녀가 "대체율"이라는 점인데, 이는 부모를 모두 대체하고 유아 사망률을 고려하여 인구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보다 높으면 인구가 증가하고, 낮으면 인구가 감소한다.

 

그러나 이는 이주가 없고 사망률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가정(갑작스러운 기근, 질병, 전쟁이 없는 경우)이다.

 

높은 출산율은 교육, 의료,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임을 나타낼 수 있지만, 낮은 출산율은 이민으로 상쇄되지 않는 한 인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인구 감소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즉, 노령층 부양 비율이 증가하고, 소비자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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