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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분기 매출 신기록을 세우며, 회계연도를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긴 성과 목록의 또 다른 체크박스를 아슬아슬하게 놓쳤다. 아이폰 제조사는 4분기 순이익이 207억 달러로 올해 총 순이익은 998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이익이 천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다
지금까지 연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2014년 Verizon Wireless의 지분을 매각한 Vodafone 과 2018년과 2021년에 두 차례 매각한 Saudi Aramco의 두 회사뿐이다.
위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의 순이익은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인 2006년 이후 50배 이상 증가했다. 2010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이익이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1년 홀리데이 시즌 동안 애플의 분기 이익은 100억 달러를 넘어섰고, 2019년 200억 달러, 2021년 마지막 3개월 동안 거의 350억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의 후행 12개월 이익은 올해 초 1,000억 달러를 넘었지만 3분기 순이익이 10% 감소하면서 현재로서는 회계 연도상 세 자릿수 달성에 실패했다.
출처 statista: Apple's Profit Falls Just Short of $100-Billion Mil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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