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담배에 대한 경고의 진전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전염병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공중보건 위협 중 하나로 선언했으며, 매년 직접적인 담배 사용으로 인한 700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간접적인 연기 흡입으로 인한 130만 명의 사망자에 책임이 있다. 2024년 세계 금연의 날은 5월 31일에 열리며 올해 주제는 "담배 산업의 간섭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이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국가들과 정부들이 취하고 있는 흡연에 대한 한 가지 조치는 담뱃갑에 억제제로 사용되는 그래픽 경고 표시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캐나다 암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캐나다는 담뱃갑에 그러한 이미지가 포함되도록 요구한 최초의 국가였다. 그 후 20년 동안, 이 수치는 138개의 국가와 지역을 포함하도록 증가했다.

이 주제에 대한 이 자선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동티모르와 튀르키예는 담뱃갑에 가장 큰 경고를 표시해야 하는 두 나라이며, 각 담뱃갑 앞면의 85%와 뒷면의 100%를 이러한 라벨로 가려야 한다. 인도는 또한 국제 비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소 85%를 경고 그림으로 가려야 하는 9위의 홍콩 및 태국과 동률을 이루었다. 대조적으로, 미국은 세계 173위로 투발루와 공동 꼴찌이다.

국가들이 경고 라벨의 크기를 늘리고 국가들이 일반 포장을 시행하기 시작하는 측면에서 진전이 있었다. 일반 포장의 사용은 담배 산업이 패키지를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억제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담배 제품의 매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출처 Global Progress in Graphic Cigarette Wa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