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최근 분석가들의 예상을 깨고 거의 100억 달러에 가까운 기록적인 순이익을 내며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2021년 1분기에 8.2%를 기록한 이래 최고의 영업이익률인 7.8%를 동시에 기록한 것이다. 전기차 제조업체인 리비안의 해고 및 손실로 인한 팬데믹 최고치와 그에 따른 최저치 이후, 아마존의 순이익은 3분기 연속으로 강력하게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이후 회사의 새로운 CEO인 Andy Jassy는 비용 절감에 매우 적극적이었고 그의 노력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반면, 작년 한 해 동안 27,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전년 대비 7% 성장한 Amazon의 온라인 스토어 매출은 작년 9월 분기보다 38억 달러 증가한 573억 달러에 달했다. 이것은 오직 2022년 3분기와 비교하여 57억 달러를 추가한 빠르게 확장하는 타사 매출에 의해서만 절대적인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두 부문의 영업 이익을 모두 합치면, 2분기의 단지 23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북미 시장은 국제 부문이 여전히 수익성이 없는 반면, 긍정적인 수입 수치를 국내에서 가져왔다.
북미 1위 업체 매출의 영업 이익률은 상당한 4.9%로 상승했다.
다른, 더 작은 부문들도 강한 상대적인 성장을 보였다. 클라우드 부문 전통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는 매출 25억 달러에 해당하는 12% 성장했고, 디지털 구독과 광고 매출도 전통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매 부문의 성장률을 초과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출처 Statista: Amazon's Profit Climbs as Cost Cutting Takes Effect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인사이트] - 메타버스 베팅으로 수십억 달러 손실
'▶ 인사이트 > 시장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차 수요 둔화는 GM이나 테슬라 같은 자동차 제조사에만 타격을 주는 것이 아니다 (0) | 2023.11.07 |
---|---|
중국의 연간 국경 간 구제 대출 금액 (0) | 2023.11.01 |
메타버스 베팅으로 수십억 달러 손실 (0) | 2023.10.26 |
미국 정부 셧다운 타임라인 (0) | 2023.10.05 |
댓글